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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두 얼굴의 매력, 렉서스 NX 450h+

    어릴 적 즐겨 보던 만화 ‘마징가 Z’에는 독특한 캐릭터가 있다. 닥터 헬의 부하인 ‘아수라 백작’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닥터 헬이 폼페이 화산에서 발견한 남녀를 합쳐서 만들어낸 양성(

    2022-07-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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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추앙하라, 렉서스의 전동화를!

    1997년, 토요타가 내놓은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자동차였다. 오늘날 ‘하이브리드카 제국’을 완성한 토요타가 전동화의 첫 발자국을 내딛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었다. 이후 약 25년

    2022-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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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두부 배달은 잊어라, 페라리도 잊어라!” 토요타 GR86

    “후지와라 타쿠미는 전직 레이서인 아버지를 돕기 위해 토요타 AE86으로 두부 배달에 나선다. 배달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군마의 아키나 고개를 마음껏 내달리며 레이싱 테크닉을 속속들이 익히게 된다.&r

    2022-06-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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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기] 꿈의 차, AMG 라인업을 만나다

    메르세데스-AMG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드림카’다. 어느덧 ‘강남 졸부들’의 워너비가 된 페라리와 달리, 편안한 일상 주행과 특별함을 두루 누릴 수 있는 고성능 차의 대명사로 떠오른 A

    202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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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길이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 포드 브롱코

    포드는 미국 자동차회사답게 SUV와 RV에서 경쟁력이 두드러지는 브랜드다. 한국 시장에서도 승용차로는 큰 재미를 못 보았지만, SUV로는 꽤 짭짤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 초에는 포드 마니아들을 들뜨게 한 소

    2022-04-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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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미니 일렉트릭과 함께 한 ‘어느 멋진 날’

    16년 전쯤으로 기억된다. ‘모터트렌드’ 한국판에서 에디터로 일할 때, 미니 쿠퍼를 시승차로 받아서 자유로로 달려간 날이 있었다. 유난히도 햇빛이 반짝였던 그 날, 오렌지색으로 칠한 프로방스 건물

    2022-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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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잘 봐, 이게 해치백이다” 골프 TDI

    오랜 기다림 끝의 만남이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야심 차게 준비한 8세대 골프를 드디어 부산에서 조우했다. 1974년 탄생한 골프는 오늘날까지 폭스바겐을 이끌어준 중심 모델이다. 디자인을 맡은 이탈디자인의 조

    2022-01-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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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흙 속의 진주’ 캐딜락 CT5

    자동차 시승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모든 시승차를 같은 조건에서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수가 많은 탓이다. 예를 들어 시승할 때 날씨와 기온, 바람, 장소 등에 따라서 평가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2021-12-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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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스트리트 레이싱 파이터’, 아우디 RS7

    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전동화’와 ‘다운사이징’으로 요약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30년부터 순수전기차만 신차로 내놓을 예정이고, 아우디 역시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를 서두르고 있

    2021-12-0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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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바라던 ‘바다’, 원했던 ‘마세라티’

    자동차 담당 기자로 살다 보면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음을 느낀다. 단지 신차를 원 없이 타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좋아했던 일이 직업이 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쏟아지는 신차를

    2021-12-01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