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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모셔널, 사장 겸 CEO로 로보틱스·AI 전문가 로라 메이저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로보틱스 및 AI 분야 전문가인 로라 메이저(Laura Major)를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모셔널은 내년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AI 기술 개발을 가속하는 시점에, 그동안 최고기술책임자(

    2025-06-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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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북미 밴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에 김지섭 선임

    김지섭 현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법인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이 9월 1일부로 메르세데스-벤츠 북미 밴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Head of Sales & Marketing, Mercedes-Benz Vans North America)로 공식 취임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북

    2025-06-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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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수첩] 그래도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막을 내렸다. 1995년 1회 전시회가 열린 후 30년 만에 열리는 모터쇼지만, 썰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전시장은 빈 곳이 많았고, 관람객들은 볼거리가 부족해 아쉬워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모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업체들의 수가 줄고

    2025-04-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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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수첩] KG 모빌리티의 '위태로운 행보'

    KG 그룹에 인수된 쌍용자동차가 KG 모빌리티로 새롭게 출발한 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 당시 이 회사는 큰 면적의 부스를 마련하고 새로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2023년 1분기에는 영업익 94억원을 기록하며 25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2025-03-2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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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수첩] '인증샷' 경연장으로 전락한 람보르기니 신차발표회

    완성차업체는 신차를 먹고 산다. '신차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므로 지속해서 신차를 꾸준히 내놓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공들여 만든 신차를 외부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게 '신차발표회'다. 일반적으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신차발표회는 신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소개

    2025-03-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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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훈 회장 “향후 2~3년 동안 전기차 보조금 유지 필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21일 '2035 NDC 자동차 부문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협회 회의실에서 자동차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친환경차분과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협회 강남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2021년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2025-01-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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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수첩] 누가 초보운전자를 AMG 서킷으로 불렀나?

    방송가에서는 각종 경연 프로그램이 인기다. 너무 많아져서 식상해진 면도 없지 않다. 그런데 얼마 전 인기를 끈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는 구성이 좀 달랐다. '백수저'로 불리는 베테랑 요리사 20명과 '흙수저'로 불리는 일반 요리사 80명이 참가했는데, 흙수저 요리사

    2024-11-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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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수첩] 전기차 보급 정책,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최근 국내에서 연이은 전기차 화재 사건이 일어나면서 '전기차 공포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기차 화재는 충전이나 주행, 정차 등의 상황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데다, 한 번 불이 시작되면 완전히 소화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전기차 화재는

    2024-08-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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