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추석 열차표 예매는 22일(월) 오전 10시부터

출처:/ 코레일
출처:/ 코레일

18일 호남 · 전라선 열차표 예매가 진행된다.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을 18일(목)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가능하다.

예매기간에 판매하고 남은 승차권은 22일(월)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또한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단, 잔여석을 판매하는 22일(월) 10시부터는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명절을 맞아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으시는 고객들이 원활하게 승차권을 예매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승차권은 반드시 지정된 역 창구와 대리점,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