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설현이 이서진에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설현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6회에서 득량도를 찾았다.
이날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묵과 냉국 등을 만드드라 정신이 없었다. 이때 윤균상이 대문 앞에 등장한 설현을 발견하고 놀라고 말았다.
설현은 어색하게 인사를 다며 곁으로 다가갔고, 이를 본 이서진은 “누구야? 누구지?”라며 고개를 갸웃거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윤균상은 “설현이다”라고 답했고, 이서진은 그제서야 보조개 미소를 지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