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도끼 '억' 소리나는 럭셔리하우스..'재산만 수십억?'

나혼자산다 도끼 '억' 소리나는 럭셔리하우스..'재산만 수십억?'

‘나혼자산다’가 공개한 도끼의 화려한 럭셔리하우스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도끼의 집에는 당구대와 음료수 전용 냉장고가 마련돼 있었고, 드레스룸에는 명품을 비롯한 신상 운동화가 진열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금 액세서리까지 보관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호텔 아니죠?”라며 “윌스미스 집이냐”고 물었고, 강남 역시 “너무 멋있다. 드레스룸이 백화점 매장 같다”고 감탄했다.

도끼는 “단도직입적으로 재산이 어느 정도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몇십 억 되려나”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도끼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모은 비결에 대해 “맛집 같은 거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음악은 보기에 좋고 대중적이긴 하나 제작비 투입이 높아 손익분기점이 높다. 제 음악은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 같은 거다”고 밝혔다.

도끼는 또 고급 세단부터 희귀 스포츠 카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소유한 마이바흐 S600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2억9000만원~3억원 초반으로 알려졌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