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과 병원 데이트 "의사랑 밀당하는 남편"

사진=황혜영 SNS
사진=황혜영 SNS

황혜영의 근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남편이랑 병원데이트 #이제 관절이 아플 나이 #주사 안 맞겠다고 의사셈이랑 밀당하는 남편 #사십오살 큰아들 #병원에서 실랭이 하는건 4살아들 둘로 충분하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운전석에서 운전을 하는 남편과, 그의 옆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월을 비껴간 듯 동안인 황혜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