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신종령의 폭행 논란에 대해 네티즌의 의견이 분분하다.
신종령은 지난 1일과 5일 두차례의 폭행을 저질러 사전구속영장이 발부, 현재 유치장에서 구속되어 있다.
이에 한 매체는 신종령의 2차 폭행 당시 CCTV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술에 취해서 이미 기절해 바닥에 쓰러진 남성 임 모(40)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신종령의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기절한 사람을 또 때려?", "장난 아니네...", "완전 무섭다 헐", "신종령 말도 들어봐야 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