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힛더스테이지’ 필독이 ‘This love(디스 러브, 사랑)’이란 주제로 두 번째 미션을 펼쳤다.
지난 17일 오후에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 2회에서 빅스타 필독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필독은 “제대로 사장님에게 어필해서 빨리 컴백하고 싶다”며 “군대도 가야하는데 어쨌든 무조건 1등할 것이다”라고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필독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할 시 용감한 형제가 앨범 2개를 내주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필독은 15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호야-최효진 팀이 161점을 받아 1위에 오르며 2위를 기록했다.
tvN, Mnet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