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수진의 압도적인 색깔이 찾아왔다.

BR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수진의 공식 SNS 채널에 새 싱글 'BADITUDE'의 마지막 콘셉트 비디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새로운 콘셉트 비디오에선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배경 음악과 함께 한층 강렬한 매력으로 무장한 수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나이퍼 콘셉트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설렘 가득한 긴장감을 선사, 환호를 자아냈다.

앞서 수진은 다양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왔다. 거침없는 카리스마는 물론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예고하는 콘텐츠들로 두근거림을 더했다.

어느덧 수진의 컴백이 성큼 다가온 상황. 25일엔 'BADITUDE'의 음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26일엔 'BADITUD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대망의 27일 오후 6시 첫 싱글 'BADITUDE'가 베일을 벗는다.

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BADITUDE'와 'Little Bit More' 두 작품이 담긴다. 수진의 깊어진 음악 세계와 대담한 변신이 예고된 만큼, 컴백까지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은 나날이 증폭될 전망이다.

한편 수진은 지난 2023년 첫 미니앨범 '아가씨'와 2024년 두 번째 미니앨범 'RIZZ'를 꺼내놓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