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수진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BR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수진의 공식 SNS 채널에 새 싱글 'BADITUDE'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오픈,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베일을 벗은 콘셉트 포토는 모두 세 컷. 수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대케 하는 이미지는 물론 저격용 총을 손에 쥐고 스나이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드러낸 수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서 콘셉트 비디오에서도 한층 성숙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수진이기에, 그의 새로운 싱글 'BADITUDE'와 새롭게 보여줄 퍼포먼스에도 남다른 기대감이 모이는 중이다.
수진은 22일 두 번째 콘셉트 비디오, 그리고 25일엔 'BADITUDE'의 음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26일엔 'BADITUD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물하며, 대망의 27일 오후 6시 첫 싱글 'BADITUD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새 싱글에는 수진의 업그레이드 매력이 담긴 동명의 타이틀곡 'BADITUDE'와 'Little Bit More' 두 작품이 담길 전망이다.
한편 수진은 지난 2023년 첫 미니앨범 '아가씨'와 2024년 두 번째 미니앨범 'RIZZ'를 꺼내놓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첫 싱글 'BADITUDE'에서도 다시 한번 대담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