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비키니보다 더 야한 화보 "군인들이 보는..."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황승언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끈다.

황승언은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명 잡지 표지 모델이라 촬영하겠다고 했는데 반응이 이상했다. 알고보니 군인들이 주로 보는 잡지"라고 털어놨다.

황승언은 또한 "수영복도 직접 골랐다. 비키니 대신 원피스 수영복을 입겠다고 했는데 원피스 같지 않은 원피스"라고 전했다.

황승언은 맥심 표지 모델로 선 바 있다.

한편 황승언은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