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한달만에 18kg 감량 "미친듯이 운동하고"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복면가왕'의 이번 주 촬영분 대신 앞선 방송들의 하이라이트가 방송된 가운데 가왕 캣츠걸이었던 차지연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차지연은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뮤지컬 '드림걸스'를 위해 18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에 투입된 뮤지컬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한 달 만에 다시 18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차지연의 말을 들은 윤종신은 "한 달 만에 어떻게 살을 뺐냐"고 되물었고, 차지연은 "미친 듯이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엄청 했다"고 답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