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의 극과극 셀카가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코믹, 발랄, 청순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해 왔다.

한편 전소민은 매주 '런닝맨'에서 거침없는 언사로 멤버들을 경악케하고, 고릴라를 연상케 하는 구애 춤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전소민은 박하늘과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에는 이광수에게 문자 메시지로 '남자 게스트가 나와서 너무 좋다'며 설레여 한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안겼다.

오늘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성훈이 출연,녹화내내 귓속말을 주고 받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