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새로운 캔디와 대화를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새 캔디 '시베리아 허스키'와 통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캔디 허스키는 장근석의 단골멘트 "너와 같은 하늘 아래 있어", "너랑 통화만 하는 건데 설레서 향수도 뿌렸어"라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장근석은 허스키의 적극적인 태도에 "오늘은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장근석과 시베리아 허스키는 과거에 자신의 SNS에 올린 흑역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