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도움' 호날두, 유로 대회 최초로 본선 4회 연속 득점

출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출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호날두가 포르투갈과 헝가리의 대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은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데 뤼미에르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헝가리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후반 5분 첫 곳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17분 히카르도 콰레스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 멀티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이 득점으로 유로 대회 최초로 본선 4회 연속 득점을 이룬 선수가 됐다.

포르투갈은 크로아티아와 8강행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