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원라인' 임시완, 진구, 이동휘, 박병은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원라인'은 모든 걸 속여 돈을 빌리는 일명 ‘작업 대출’의 세계를 배경으로,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 전문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제작사 'NEW' 측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가장 매력적인 사기꾼들이 온다! #원라인 크랭크업 쫑파티 현장 대공개!”라고 전했다.
이어 “#임시완 #진구 #이동휘 #박병은 #2016하반기접수준비끝 #내맘은이미접수완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시완, 진구, 이동휘, 박병은은 편안한 차림으로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