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6월 9일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의 정규 3집이 6월 9일 발매된다고 발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엑소의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소속사 측은 엑소의 새 앨범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엑소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2년 가요계에 데뷔한 엑소는 정규 1집 'XOXO'와 정규 2집 'EXODUS'로 각각 100만 장(리패키지 앨범 판매량 포함)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