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시청률 상승 원인은? "남궁민-민아, 카메라 밖에서도 화기애애"

'미녀 공심이' 출처:/ SBS
'미녀 공심이' 출처:/ SBS

'미녀 공심이'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두 자리 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TNMS에 따르면 29일에 방송된 SBS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6회 시청률이 10.5%(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2일(일) 4회 시청률(9.0%)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미녀 공심이' 6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심(민아)에게 빠져드는 안단태(남궁민)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그려졌다.

특히 이러한 케미가 매회 큰 웃음 빅 재미로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카메라 밖에서도 화기애애하기 때문에 화면에도 진짜 단태와 공심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게 담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녀 공심이’ 오는 4일 밤 10시 SBS 제7회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