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택시운전사'가 천 이백만 관객을 동원했다.
'택시운전사'의 출연배우 류준열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무런 설명 없이 흑백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류준열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택시운전사'의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등과 다정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드러낸 것.
한편 '택시운전사'는 개봉 39일만에 1270만 관객을 동원, 한국영화 흥행순위 10위에 올랐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