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회,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진 5명 신변 보호 요청

국사편찬위원회,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진 5명 신변 보호 요청

지난 28일 국사편찬위원회가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과 집필진 명단을 공개하면서 집필진 5명에 대해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 측은 “집필진 31명 가운데 5명이 신변 보호를 희망해 경찰에 의뢰했다”고 전했다.

박리환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