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의 이상형? "이상형으로 뽑아준 분은 처음"

출처:/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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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이 김정환 선수의 이상형으로 꼽혔다.

라붐의 솔빈이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 선수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걸그룹의 대세로 떠올랐다.

김정환 선수는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솔빈이라고 밝혔다. 이에 솔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라붐 솔빈은 김정환의 이상형 언급에 “너무너무 감사하다 저를 이상형으로 뽑아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다”면서 “라붐 자체를 아신다는 것이 감사했다”고 말했다.

라붐의 솔빈은 신흥 대세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영화 ‘대결’이 9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라붐은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을 공개하며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