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이기우 "눈이 10개가 있어도 모자라는 느낌은 처음"

출처:/ 이기우 SNS
출처:/ 이기우 SNS

'바벨250' 이기우가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tvN이 선보이는 월요일 밤 신규 예능 ‘바벨250'은 7개국에서 온 청년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각자의 모국어로만 소통하는 모습이다.

한국 대표로 출연하는 배우 이기우가 “눈이 10개가 있어도 모자라는 느낌은 처음이다, 정말 답답하다”며 첫 촬영소감을 전했다.

앞서 11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시40분엔? tVn tVn~~~라인프렌즈 니들도 얼른 퇴근하고 #바벨250 본방사수!!!”라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바벨250’ 첫 화에서는 7개국 글로벌 청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각자의 모국어로만 대화를 해야 하는데, 통성명부터 국적 밝히기까지 그 어떤 소통도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끝까지 소통을 시도하는 글로벌 청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