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트와이스 덕후 아들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중학교 1학년 김해 리틀 야구단 선수 홍한결 군이 출연해 트와이스 앓이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한결 군은 "올해 2월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홍한결 군은 "1월 달에 친구네 집에 가서 우와하게 뮤비를 보고 트와이스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CLC 은빈 홍한결 군에게 "CLC는요?"라고 물었고, 홍한결 군 "잘 몰르겠습니다"라고 단오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팬을 위한 특별무대를 선보였고, FT아일랜드도 잇몸이 만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