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그랜드가 전하는 휴가철 효과적 피부 관리법

닥터그랜드가 전하는 휴가철 효과적 피부 관리법

현충일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연휴기간 동안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3일인 금요일에 연차를 낸다면, 나흘간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3박 4일의 여행 일정이 가능해진다.

국내 혹은 해외로의 휴가를 계획하며 설렌 마음을 안고 있을 터. 하지만 달콤한 휴가도 좋지만, 휴가를 보낸 후 피부 손상이 걱정되기 마련이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 표면이 벗겨지고 따끔거릴 수 있다.

휴가 후 손상된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만약 뜨거운 자외선에 오래 노출돼 일광화상을 입어 피부가 벗겨졌다면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보호막인 껍질이 없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손톱에 의해 흉터와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휴가 후 이와 같은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가 햇볕에 노출돼 열감이 느껴진다면 수시로 찬물찜질을 하거나 차가운 우유를 솜에 묻혀 피부를 찜질하는 것도 좋은 셀프 홈케어 방법이다.

또한 마스크 팩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랜드성형외과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그랜드 관계자는 “휴가를 보낸 후 간단한 마스크 팩 관리만으로도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뜨거워진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추며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피부에 공급해주며 피부를 밝게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휴가철 피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는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쓰고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닥터그랜드(Dr.Grand+)는 ‘프리스티지 셀마스크’, ‘앱솔루트 솔루션 마스크’, ‘V픽서 리모델링 마스크’, ‘밀크 모이스처 홈 필링패드’ 등 다양한 제품군의 마스크 팩을 출시했다. 각 제품마다 함유 성분과 특징에 차이가 있어 각종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