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한혜진이 함께 파일럿예능의 진행자로 나선다.

신동엽 한혜진은 6월 말 방송 예정인 SBS 파일럿예능 '다시쓰는 육아일기-애미(愛美)록'에 함께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한혜진은 결혼 후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복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정감과 유머를 겸비한 신동엽과 톡톡 튀는 입담과 센스를 갖춘 한혜진의 특급 만남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애미록’ 측은 “신동엽과 한혜진은 편안한 진행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다시쓰는 육아일기-애미록’은 오는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