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 오크밸리 푸드코트 입점 등 차별화에 주력

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 오크밸리 푸드코트 입점 등 차별화에 주력

프리미엄 김밥창업 브랜드 서가원김밥(대표 남철우)은 푸드코트 사업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솔 오크밸리리조트 빌리지센터에 오색만찬 브랜드인 서가원김밥, 오봉도시락, 밀크밥버거 3개 브랜드가 동시에 입점, 이곳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메뉴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동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를 휴향지에서도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적중, 현재 이곳에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당일 구매한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모든 음식의 후레쉬 함을 더했기 때문이라는 것. 당근의 경우 당일 사용분을 채쳐서 기름에 볶지 않고 뜨거운 물에 데쳐서 그대로 사용한다고 전했다. ‘신이 내린 곡물’로 잘 알려진 수퍼푸드 ‘아마란스’를 사용해 밥을 지어 고객의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서가원 김밥’ 전 메뉴는 주문, 제조시간을 알려주는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한 것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원인이라고 밝혔다.

푸드코트의 매력은 한 곳에서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분식과 한식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고, 도시락 마니아들을 위한 오봉도시락과 밥버거 메뉴의 주 고객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밀크밥버거 입점도 푸드코트 내에서 매출 신장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현재 치킨구락부 입점도 고려 중이며 롯데월드 잠실점(30평) 입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 메뉴 10여종을 출시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