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여진구, 각자 다른 방법으로 육귀신 처단

‘대박’ 장근석 여진구 출처:/ SBS 월화드라마 ‘대박’ 캡처
‘대박’ 장근석 여진구 출처:/ SBS 월화드라마 ‘대박’ 캡처

‘대박’ 장근석 여진구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됐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대길(장근석 분)-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은 이인좌(전광렬 분)를 향한 형제의 복수를 시작하고 있다.

‘대박’은 각자 다른 방법으로 육귀신을 처단하는 대길-연잉군 형제의 모습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대박’ 12회에서 대길과 연잉군은 이인좌의 다리로 불리는 육귀신(조경훈 분)을 치기 위해 투전방으로 향했다.

대길은 육귀신과 쌍륙 대결을 펼쳤고, 모든 것을 빼앗긴 육귀신은 처절하게 절규했다. 또 육귀신의 투전방 뒤쪽으로 향했던 연잉군은 노예 문서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던 육귀신의 창고를 불태웠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