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새로운 색깔이 찾아왔다.
소속사 어센드는 12일과 13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글로벌 플로버(flover, 팬덤명)의 설렘을 자아냈다.
프로미스나인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물오른 미모와 개성 넘치는 포즈를 보여줬다. 프로미스나인은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는 프로미스나인 5명의 비주얼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프로미스나인은 5명이 한데 모여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은은한 조명 아래 프로미스나인의 아련한 시선이 어우러져 한층 색다른 무드를 완성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는 프로미스나인의 자유분방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프로미스나인은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 잡지를 읽거나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프로미스나인만의 밝은 에너지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미니 앨범 'From Our 20'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 프로미스나인은 20대를 살아가며 마주한 감정과 순간들을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어센드는 최근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통해 'Ready', 'Departure', 'Journey' 등 여행을 연상시키는 콘텐츠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 상황. 'Ready'라는 메시지와 함께 첫 번째 콘셉트가 공개된 가운데, 향후 어떤 콘텐츠를 공개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