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재치 가득 에피소드로 '웃음 가득 일요일' 예고

사진=KBS2 '개그콘서트'
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가 저승사자를 마주한 남자들과 진상을 마주친 찜질방 알바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30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로운 코너 '나 혼자 살자'가 첫선을 보이고, '썽난 사람들'에서는 찜질방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나 혼자 살자'는 죽을 위기에 처한 두 남자 앞에 나타난 저승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여운과 어영진은 저승사자를, 오정율과 윤재웅은 예비 망자를 연기하며 신선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교통사고로 죽기 직전인 오정율, 윤재웅 앞에 김여운과 어영진이 등장한다. 그런데 저승사자의 명부엔 이름이 지워졌고, 저승사자들은 데려가야 할 망자의 특징만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오정율, 윤재웅은 그 특징마저 비슷해 저승사자들을 난처하게 한다. 죽음을 피하고 싶은 두 남자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썽난 사람들'에서는 찜질방에 온 진상 손님 신윤승과 알바 박민성, 세신사 김진곤의 대결이 펼쳐진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신윤승의 행동에 박민성이 어떤 '사이다' 행동을 보여줄지, 또 김진곤은 어떻게 신윤승의 속을 긁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콩트 막바지, 진상 신윤승을 제압하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한다. 과연 그 인물은 누구일지, 또 그의 등장에 신윤승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