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엠컴퍼니 '레드포스 PC방', 청주 개신점 오픈으로 전국 유통망 확장 나서

비엔엠컴퍼니 '레드포스 PC방', 청주 개신점 오픈으로 전국 유통망 확장 나서

비엔엠컴퍼니가 운영하는 레드포스 PC방이 지난 7월 청주 개신 신도시 번화가 지역에 '레드포스 PC방 청주 개신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농심레드포스 팀을 보유한 농심이스포츠와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공동으로 만든 브랜드다.

'레드포스 PC방 청주 개신점'은 청주개신 및 청주가경홍골 도시개발구역 사이 번화가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맞이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타 PC방 매장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 좌석 RAM 32GB, RTX™ 50시리즈 그래픽카드, 고성능 CPU 등 현존 최상급의 하드웨어가 풀 세팅 되어 있어 고사양 게임 등 끊김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에 벤큐(BenQ), LG 울트라기어(UltraGear), 에이수스(ASUS)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전 좌석에 적용해, 시야 몰입감과 반응 속도 면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커플석·1인석·팀룸 등 맞춤형 공간 구성이 구비되어 단체 이용객은 물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게이머까지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다양한 먹거리와 청결 등에 신경 쓴 쾌적한 환경을 더해, 이용객들의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최적의 게임 공간으로 완성했다.

비엔엠컴퍼니는 최근 PC방 창업 시스템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매장별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공간 구성 △먹거리 △PC 기어·운영시스템 업그레이드 △매장 관리 등 전 영역에서 개선을 지속적으로 연구·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시그니처 매장에서 사전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뒤, 신규 오픈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 중이다.

이외에도 체질 개선을 추진하며 전국 주요 상권 입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신규 매장 중 약 30~40%를 오픈하며, 누적 100호점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PC방은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공간 사업이다. 어느 지역에서든 레드포스 PC방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며, “청주 개신점의 오픈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PC방의 새로운 기준과 문화를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