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집 프랜차이즈 '탐라담'이 오는 26일 브랜드의 열두 번째 제주 이야기 한라산을 모티브한 '매봉역점'을 신규 오픈한다.
탐라담은 '제주를 탐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생갈비, 흑돼지 돈마호크, 제주오겹살 등의 인기 메뉴를 선보이며 조명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대중적인 돼지고기 메뉴를 주력으로 내세워 비수기 없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고객 수요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주 특산 육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초저온 숙성 공법을 적용하여 최상의 고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숙성 기법은 체계적이고 철저한 온도 관리 하에 이뤄진다. 이처럼 촉촉한 육질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고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탐라담 매봉역점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도곡리더스뷰 등 주상복합 아파트가 밀집한 주거지역에 자리해 가족 단위 고객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카이스트 도곡캠퍼스, 강남수도사업소, 아성다이소 본사, 바디프랜드 등 기업체들이 다수 자리하여 직장인들의 점심 장소, 회식 장소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아울러 점심 고객들을 위해 한우 재래된장전골 with 제주보쌈, 신선 한우육회 비빔밥, 곰취냉면 with 제주보쌈 등의 점심 메뉴를 출시하여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매봉산, 양재천, 도곡공원 등 인근 자연 환경을 즐긴 후 방문하는 사례도 다수 확보 할 것으로 보이며, 매봉역점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와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자리하고 있어 이들과 연계된 방문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탐라담 매봉역점 관계자는 "제주 특산 고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탐라담의 매봉역점은 뛰어난 입지 조건과 함께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제주 감성 및 차별화 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탐라담은 각 지점의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형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