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정치 꿈 접었다? "정몽준 회장 떠나면서 같이 접었다고 볼 수 있어"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김흥국이 과거 정치에 대해 발언해 눈길을 끈다.

김흥국은 과거 JTBC '아는형님'에서 정치에 대한 희망이 좌절됐냐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김흥국은 "정몽준 회장이 정치계를 떠난 상태다. 그래서 저도 같이 꿈을 접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흥국은 이어 "내가 가수협회장이라 비례대표도 가능하지만 안 하는 거다"며 "그리고 집사람이 내가 정치하면 이혼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