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필립과 열애 중인 미나가 과거 스폰서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는 재벌 2세들이 가수에게 종종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미나는 "중국에서 활동할 때 재벌 2세라는 사람이 람보르기니를 몰고 나타나 앨범 제작해 주겠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미나는 "내가 돈을 밝히는 스타일도 아니고, 한국 가수로서 자존심이 너무 상해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교제 사실을 밝히고 현재까지 열애 중이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