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권 학군·조망권 갖춘 중소형 아파트 '반곡 스타힐스' 홍보관 오픈

도보권 학군·조망권 갖춘 중소형 아파트 '반곡 스타힐스' 홍보관 오픈

지난해 아파트 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아파트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2월 3.3㎡당 평균 매매가는 1,664만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에 ‘반곡 스타힐스’ 등 공급중인 중소형 평형대 위주의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소형 아파트 전성시대라 불릴 정도로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는 불패 공식으로 통한다. 이는 가구 구성원 감소와 계속되는 집값 상승으로 합리적인 중소형 평형대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중소형 면적은 4베이 설계를 비롯해 알파룸, 팬트리 등 넓은 서비스공간, 수납공간까지 제공돼 공간 활용도도 높아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공급된 단지들 중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주택형이 1순위 최고 청약경쟁률 상위 10위에 전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순위 최고 청약경쟁률은 지난해 5월에 공급된 동원개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1차' 전용 59㎡A타입으로 2061대 1의 경쟁률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오늘 홍보관을 오픈한 ‘반곡 스타힐스’는 전 가구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 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원주혁신도시 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42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176가구 ▲84㎡A 118가구 ▲84㎡B 131가구로 모든 타입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84타입은 전타입 판상형, 4bay 구조로 들어설 예정이다.

‘반곡 스타힐스’가 들어서는 반곡동은 원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구도심이 10분 거리, 원주혁신도시가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원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인접해 있으며 종합운동장, 역사박물관, 마트 등을 가깝게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 생활 여건이 뛰어나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행구로를 통해 19번 국도, 42번 국도 및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등 인근 지역은 물론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 학군으로 안전한 통학환경도 갖췄다. 반곡초, 반곡중, 원주중, 원주여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치원도 가깝다. 또한 단지 앞에 혁신도로로 이어지는 4차선도로가 개설예정으로 강원혁신도시와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인근에 치악산, 원주천 등이 위치해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며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일조 및 개방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조망권 확보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공급된 e편한세상 반곡이 원주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라며 “특히 ‘반곡 스타힐스’는 동일한 입지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추진위원회 승인,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 사업진행이 빠르고 해당지역에 거주하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고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가능해 유동적인 부동산 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오늘부터 4일간 계약자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2월 4일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행사 및 선착순 300명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이종민 기자(jongmin1@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