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프리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하반기 모바일기대작 '삼국야망2 온라인'(운용예정사 위드허그))이 사전예약을 통해 출시일정을 본격화시켰다.
위드허그 측은 오는 21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할 모바일 턴제전략 '삼국야망2 온라인'의 사전예약을 원스토어 사전예약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국야망2 온라인'은 웹게임 '삼국야망'을 모바일화 한 '삼국야망S'를 전작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생동감 넘치는 효과와 높은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자랑한다.
또 턴제 기반의 다양한 전략자원은 물론 캐릭터 배치에 따른 능력상승효과와 20개 병과 및 200여 개 스킬조합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전략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 10월 모나와의 인기 게임예약앱 '모비'를 통해 프리테스트를 진행한 바, 유저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지난 프리테스트를 통해 받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고, 현재는 출시 전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으면서 즐겁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허그는 오는 12월 말 출시될 '삼국야망2 온라인'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1500금전'·'15만 은전'·'5등급 강화 장수 2명'·'고급 등용서 5개' 등 풍성한 캐시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