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이 송중기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28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석은 “길가다 송형과 만났다! 곧 만나요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길거리에 있는 송중기의 입간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 막내 김기범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은 종영 후에도 송중기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6월 김민석은 “중기형님 너무 감사합니다! 잘살겠습니다. 형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냉장고선물. 감격의순간. 유대위님 진심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