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의 절정 8월로 넘어가면서, 폭염의 기세가 한층 더 강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특히 한낮에는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일 서울의 한낮 기온 31도 광주와 대구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5~5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