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조보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조보아가 강지환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영(조보아 분)은 기탄(강지환 분)이 수연(성유리 분)에게 미소 짓는 모습에 질투를 하며 기습 뽀뽀를 했다.
신영은 뽀뽀 후 수연에게 "얘 이제 내 꺼야. 너 꼬리치지마. 내가 그 꼬리 콱 잘라버릴 거니까." 라고 경고했다.
또 신영은 기탄에게 도도제약 지분에 대한 공동의결권을 주는 대신, 기탄은 도도호텔을 신영의 것으로 만들어주기로 약속했다.
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