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변요한 사고에 얽힌 비밀을 추적, 영화 '하루' 캐스팅

출처:/ CGV 아트하우스
출처:/ CGV 아트하우스

김명민 변요한이 영화 '하루'에 캐스팅됐다.

김명민과 변요한은 영화 '하루'를 통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또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영화 '하루'에서 김명민은 극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흉부외과 전문의 준영 역을 맡았다. 특히 눈 앞에서 딸이 사고로 죽는 모습을 목격한 후, 이를 되돌리기 위해 반복되는 하루를 필사적으로 살아내는 인물이다.

변요한은 구급차 기사 민철 역으로 되풀이 되는 하루 속에서 준영을 도와 사고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인물이다.

영화 '하루'는 지난 6월 29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크랭크인, 3개월의 촬영 여정에 돌입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