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이 열어준 #경리전시회 보러 갔는데 나뭇가지에 걸려서 부끄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팬페이지 두곳에서 #경리전시회 #경리사진전 이 열렸어요. 사진전을 열어준 팬분들, 사진을 보려고 이곳저곳에서 오신 팬분들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경리는 “누구나 겪지 못하는 값진 시간 이잖아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행복해요. #마인짱 #사진펌”라고 덧붙였다.
또 경리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경리전시회들이 끝났다네요. 서울은 물론 외국에서도 오고 지방에서도 오셨다고 들었는데 행복하셨나요? 첫날 잠깐 들렀는데 많은분들이 구경을 오셔서 놀랬어요. 사랑받는 기분이랄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화이팅 해요!! #마인고마워”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