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공심이'의 순간 최고시청률이 19%를 돌파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미녀 공심이’는 전국 시청률 13.6%, 수도권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이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최고 기록인 지난 29일의 전국 11.2%보다 2.4%p 오른 성적이다.
이에 대해 SBS드라마 관계자는 “‘미녀 공심이’ 8회 방송분은 공심을 향한 단태와 준수의 직설적인 고백이 그려지면서 시청률이 상승, 자체최고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녀 공심이’는 매주 주말 오후 9시55분 방송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