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 '1%의 어떤 것'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동시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소민이 김정화가 연기한 여주인공 김다현 역에 캐스팅 됐다. 전소민이 분하는 김다현은 초등학교 교사로 만인에게 친절한 여자지만 잘못 된 것을 가만히 두고 보지 못 하고 똑 부러지게 행동하는 의리 있는 인물이다.
전소민은 “‘1% 어떤 것’은 저 역시도 볼 때마다 설렘을 느끼고 푹 빠졌던 작품이어서 캐스팅 제의를 받고 기분 좋게 출연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전햇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2003년 방송된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