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이 방송에 출연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은 집에서 딸의 생일파티 준비에 나선 모습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 출연에 대해 이혜원은 “참 조심스러운 결정이었지만 귀여운 아이들과의 모습을 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무서운 말들이 두려워 안하려 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정말 솔직하게 저희들 모습을 리얼하게 풀어나가려해요”라고 말했다.

또 이혜원은 “아이의 사춘기가 오면서 리원이의 마음도 궁금하고 잘 키우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이니 이쁘게 봐주세요!! 사실 17년차 부부의 모습도 너무 리얼하겠지만 안느를 너무 편하게 대하는 모습 저 너무 미워하지 마시구용 헤헷!!”이라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