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후 배우 활동에 전념한다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출처:/ KBS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출처:/ KBS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소식에 관심이 모이지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인나가 5년간 DJ로 활약한 ‘볼륨을 높여요’를 하차하고 배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28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오는 5월 8일 방송을 끝으로 KBS 라디오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하차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KBS 라디오국 김용호 PD는 “유인나 DJ는 KBS 라디오 PD들에게 KBS가 배출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인식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국 PD들에게는 ‘KBS에서 배출한 역대 최고의 DJ’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인나는 오는 5월 6일을 마지막으로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배우 조윤희가 활약할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