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의 신 바로의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B1A4 바로는 희대의 악인 김길도의 청년 시절을 연기했다.
특히 바로는 어린 시절부터 술과 폭력으로 얼룩진 아버지 밑에서 자란 굴곡지고도 치열한 과거를 완벽하게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바로는 처음 살인을 저지른 장면은 죄책감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서늘한 표정으로 소름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