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예주랑이 세계적 예술인들의 마스터과정 개설을 통해 예술 전공 대안학교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부각시킨다.
최근 예주랑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예술 마스터클래스 특강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예주랑을 설립하는 데 기여한 혁신 아이덴티티의 세계적 예술인들이 전공자와 일반인 모두에게 예술적 감성을 새롭게 심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는 것이다.

서울 중구 순화동 소재의 서울캠퍼스에서 펼쳐질 마스터클래스는 오는 11일 차세대 디바로 꼽히는 소프라노 박혜상의 클래스를 시작으로 △5월19일 : 이혜경 교수(플루트) △6월6일 : 김영호 교수(피아노) △6월9일 : 강충모 교수(피아노) 등의 주요 일정과 함께, 김수연 교수의 알렉산더 테크닉, 류분순 교수의 무대공포증 클리닉, 권영호 예주랑 이사장의 성악 음성학 특강 등의 일정들로 펼쳐질 예정이다.
해당 특강은 전공자·일반인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예주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