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훈, 라마엔터에 새 둥지…이태곤·현쥬니 등과 한솥밥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이상훈이 이태곤-현쥬니 등이 소속된 라마엔터에 새 둥지를 마련, 더욱 단단한 행보를 이어간다.

4일 라마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상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상훈은 2003년 ‘위대한 유산’을 시작으로,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에덴의 동쪽’, ‘태양을 삼켜라’, ‘짝패’, ‘친구2’ 등 수많은 작품과 함께 광고·뮤직비디오·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배우다.

특히 지난 6월 SBS '굿캐스팅'에서는 카리스마 캐릭터 탁상기 역을 맡아 자신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라마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상훈은 이미 검증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톱클래스 배우다. 앞으로 방송, 영화계를 이끌 블루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상훈은 “앞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라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라며 “연기 활동에 더더욱 매진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좋은 연기자로 각인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