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UP, 스킨케어 브랜드 얼굴 됐다…매력 만점 화보

사진=프리티 액츄얼리
사진=프리티 액츄얼리

VVUP(비비업)이 업사이클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프리티 액츄얼리는 16일 공식 SNS에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약할 VVUP(킴, 팬, 수연, 지윤)의 비주얼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다.

지속 가능한 혁신을 통해 아름다움의 가치를 재정의하고 있는 프리티 액츄얼리 오창배 대표는 "VVUP이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이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일치하는 것에 주목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비주얼 콘텐츠 속 VVUP은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때로는 장난스럽고, 때로는 감성적인 모습을 아울러 눈길을 끈다. '하이틴 악동' 수식어를 꿰찬 VVUP은 맑고 투명한 비주얼로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VVUP은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자신들만의 결로 표현했다.

VVUP은 "데뷔 전부터 꿈꿔온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돼 너무 기쁘다. 좋은 기회를 주신 브랜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면과 외면의 조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에 맞게, 저희 역시 내면과 외면을 함께 돌보며 긍정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VVUP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House Party'를 선공개한다. 컴백 소식을 공식화한 VVUP은 설화 속 호랑이 등 한국적인 요소를 VVUP만의 감성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VVUP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영역에서 리브랜딩에 나설 것을 예고해 'House Party'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달궜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