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준희, 관능美 'Supernova' 무대…'시선 강탈'

사진=MBC '쇼! 음악중심'
사진=MBC '쇼! 음악중심'

준희(JUNHEE)가 치명적인 분위기로 '쇼! 음악중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준희는 솔로 싱글 'Supernova' 무대를 펼치며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준희의 'Supernova'는 매혹적인 신스팝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는 물론, 감각적인 디스코 스트링과 중독성 있는 신스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 이날 '음악중심'에서 준희는 핸드 마이크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하며, 관능적인 보컬과 댄스로 'Supernova'를 소화해 보는 이들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준희는 지난 14일 'Supernova'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Supernova'는 준희의 솔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선공개 곡으로, 글로벌 프로듀싱 듀오 PhD(피터 발레빅 & 다니엘 다비센)가 함께해 완성도를 더했다.

PhD는 Kylie Minogue, Zedd & Katy Perry, Keith Urban & P!nk 등 해외 팝스타와 라이즈, NCT 127, 태연, 샤이니, 피프티피프티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해 온 프로듀서. 준희의 'Supernova'에 참여한다는 소식은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