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 치명 매력 빛난 '슈퍼노바' 첫 주 활동

준희, 치명 매력 빛난 '슈퍼노바' 첫 주 활동

아티스트 준희(JUNHEE)의 색다른 발걸음이 제대로 빛났다.

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새 솔로 싱글 'Supernova'('슈퍼노바')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시동을 건 준희는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하며 음악 방송 활동 첫 주를 자신만의 매력을 물들였다.

준희는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Supernova' 무대를 펼쳐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강렬한 카리스마에 치명적인 매력, 그리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준희의 한층 농익은 색깔을 완성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준희는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 핸드 마이크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를 진행, 압도적인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준희의 'Supernova'는 매혹적인 신스팝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감각적인 디스코 스트링과 중독성 있는 신스 멜로디가 복합적으로 녹아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준희만의 빛나는 보컬을 얹어 더욱 선명한 개성을 탄생시켰다.

특히 준희의 'Supernova'에는 Kylie Minogue, Zedd & Katy Perry, Keith Urban & P!nk 등 해외 팝스타와 라이즈, NCT 127, 태연, 샤이니, 피프티피프티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해 온 글로벌 프로듀싱 듀오 PhD(피터 발레빅 & 다니엘 다비센)가 함께해 완성도를 더했다.

향후 준희는 더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예정. 아울러 'Supernova'가 준희의 솔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선공개 곡으로, 그의 앨범 소식에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